안랩(대표 권치중)은 4월 17-18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AWS 서밋 서울 2019 (Amazon Web Service Summit Seoul 2019, 이하 AWS서밋)’에 참가해 클라우드 보안 전략을 제시한다.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별도 부스(위치: S-12)를 준비해 △안랩 클라우드 정보보호컨설팅 for AWS △안랩 클라우드 보안관제서비스 for AWS를 소개한다. 또 AWS 고객을 위해 개별 상담도 진행한다. 클라우드 보안분야 ‘퍼스트 무버(First mover)’인 안랩의 전문가가 AWS를 이용 중이거나 이전을 계획 중인 고객에게 그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도입 고객의 큰 고민 중 하나인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발표도 진행한다. 17일 오후 4시에는 구형모 안랩 컨설팅팀 팀장이 ‘클라우드 보안 컴플라이언스 체크포인트’를 주제로 △클라우드 사용자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가 준수해야할 주요 컴플라이언스와 대응 방안 △클라우드 사용자가 속한 산업별 보안 컴플라이언스의 특수성과 업무상 체크포인트 등 효과적인 클라우드 보안 실행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2016년 1월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 이하 AWS)’ 고객을 위한 원격보안관제 서비스를 시작한 안랩은 2017년 7월 국내 보안업계 최초로 AWS 기술파트너 최고 등급인 ‘AWS 어드밴스드 기술 파트너’로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2017년 한 해 가장 뛰어난 사업 성과를 낸 국내 기술 파트너사로서 ‘AWS 올해의 기술 파트너상’을 수상(2018.3)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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