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대표 이종명)은 액션 RPG <크리티카>에서 그림자술사 초극 ‘다크나이트 팬텀’을 공개했다고 4월 4일 밝혔다.

그림자술사는 마법사의 전직 클래스 중 하나로 그림자와 총을 동시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형 마법사이다. 어둠의 그림자를 이용해 적을 혼란 시키고 총으로 강력한 일격을 가하는 등 마법사로는 유일한 근거리 전투 캐릭터이다.

이번 그림자술사 초극 업데이트에서 공개된 ‘다크나이트 팬텀’은 기존의 부족하다고 느꼈던 스킬 수량을 보완할 수 있도록 사격 스킬 2종과 알터 스킬 2종이 추가된다. 맵을 넓게 사용하는 기동성 전투가 가능하고, 부족한 사격 스킬을 보충할 수 있다. 조작의 난이도에 맞춰 어둠 속성도 많이 깎으면 높은 데미지를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신화 액세서리 진화도 업데이트 한다. 진화는 기존 옵션이 강화되는 ‘극 진화’와 기존 옵션을 유지하면서 새롭게 옵션을 추가하는 ‘오류 진화’ 두 종류로 진화 후 스테이터스는 초월력이 상승하게 된다. 그림자술사 대각인 또한 전체적으로 조작은 쉽게, 데미지는 강력하게 전면 개편하고, 스킬 밸런스도 일정 부분 조정한다.

올엠은 <크리티카>의 그림자술사 초극 업데이트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오는 4월 25일까지 진행한다. 3차례에 걸쳐 공개되는 그림자술사 초극 일러스트의 퍼즐을 맞추면 전설 등급 장비인 ‘차원 무기 선택 상자’ 등 아이템을 증정한다.

그림자술사 레벨 예약 후 70레벨을 달성하면 전설 장비 아이템 풀 세트를 구성할 수 있는 '차원 무기/방어구/장신구 선택 상자’를 지급하며, 15레벨 이상의 마법사 캐릭터로 접속하면 그림자술사 초극 아바타를 체험할 수 있는 ‘아바타 세트’를 제공한다.

올엠 김민호 PM은 “그림자술사 초극 다크나이트 팬텀은 초액션의 쾌감은 높이고 조작은 쉽고 간편하게 기획했다”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함께 즐겁게 플레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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