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오는 4월 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라이선싱 재팬 2019(LICENSING JAPAN 2019)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일본 도쿄 오다이바에 위치한 국제종합전시장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라이선싱 재팬 2019(LICENSING JAPAN 2019)에는 캐릭터, 애니메이션, 만화, 완구, 문화기술을 보유한 회사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행사에 그라비티는 캐릭터&엔터테인먼트존에 별도 부스를 마련하고 전세계 다양한 기업들과 현장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세컨드 IP를 발굴하고 세계에서 2번째로 큰 라이선스 시장인 일본에서 여러 파트너들과 교류할 수 있어 긍정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이 밖에 ‘라그나로크’ IP를 이용한 상품, 출판 사업을 확장하고 더 많은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라비티 게임사업팀 이봉후 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라이선싱 재팬’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전 연령들이 즐길 수 있는 세컨드 IP 발굴에 힘써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이용자층을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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