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가 이번엔 PC방 퍼블리셔를 넥슨으로 선정해 새롭게 출발한다.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 최관호)는 <아키에이지> PC방 서비스에 관한 계약을 넥슨과 체결하고 본격적인 PC방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3월 28일 밝혔다.

<아키에이지>의 넥슨 PC방 서비스 론칭을 축하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시작한다. 우선 오는 6월 6일까지 PC방에서 접속하면 1시간마다 PC방 보석 성장의 주문서 상자가 제공되고, 루루의 상점에서는 PC방 주화로 성장의 보석을 구매할 수 있다.

보석을 주문서로 성장시키면 고대의 강화제 등 다양한 아이템을 단계별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PC방에서 플레이 시에는 5분당 노동력이 5만큼 추가 회복된다.

이밖에도 PC방 누적플레이 10시간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0만 캐시와 선물을 증정하고, 게토 PC방에서는 행운의 돌, 주화, 팔로스의 결정을 얻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아키에이지>는 PC방 퍼블리셔 변경을 기점으로 프리미엄 혜택도 개롭개 개편했다. <아키에이지>를 넥슨 가맹 PC방에서 플레이하면 전리품 획득률 20% 증가, 전리품 금화 획득량 20% 증가, 경험치 획득량 20% 증가, 경매장 수수료 20% 할인 등을 누릴 수 있다.

엑스엘게임즈 이해녕 사업실장은 “기존 아키에이지의 넥슨 채널링 서비스와 함께 좋은 시너지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아키에이지의 서비스가 전반적인 상승세에 있는 만큼 PC방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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