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MMORPG <뮤 레전드>에서 출시 2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월 22일 밝혔다.

<뮤 레전드>는 오는 4월 25일 정기점검 전까지 ‘오르도르 페스티벌’와 ‘역사학자의 미션’, ‘2주년 기념 레전드 샵’ 등 다양한 2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열리는 ‘오르도르 페스티벌’은 <뮤 레전드>의 무역도시 오르도르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다. 회원들은 오르도르 중앙구역에 있는 ‘카니발 금지구역’에서 ‘2주년 기념 금화/은화’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던전의 보스를 처치하면 ‘유물 경험치 샤인’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카니발 금지구역에서 획득한 2주년 기념 금화와 은화는 ‘특별 NPC 상점‘에 방문해 ‘초월석’, 각인서’, ‘탈리스만’ 등을 포함한 고급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역사학자의 미션’ 이벤트도 열린다. 오르도르의 포탈을 통해 이벤트 던전으로 진입 후 보스 몬스터 ‘카이젤’과 ‘타르가쉬’를 처치하면, 대량의 ‘영혼 경험치’와 다양한 영혼 경험치 버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 토큰 아이템’을 준다.

한편, <뮤 레전드>는 2주년을 기념해서 회원들에게 풍성한 보상을 선물하는 ‘2주년 축하 이벤트’도 준비했다.

회원들은 3월 21일부터 24일, 29일부터 31일 게임에 접속하면 ‘레전드 샵’에서 ‘초월의 인장’, ‘붉은 각인서’, ‘노리아의 가호’, ‘루가드의 은총’ 등 유용한 게임 아이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2주년 축하 메시지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뮤 레전드’의 출시 2주년을 축하하는 댓글을 남긴 모든 회원들에게 ‘영혼의 물약’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한편, <뮤 레전드>는 간편한 조작을 통해 즐기는 호쾌한 ‘핵앤슬래시’ 액션이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신규 클래스인 ‘블랙팬텀’을 추가하고 회원들이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던전과 콘텐츠를 꾸준히 업데이트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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