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보스 및 전설 2단계 던전 오픈
접속 시간별 아이템 교환 가능 ‘이벤트 교환권’ 지급
신규 유저 육성 지원 및 ‘플레이포인트’ 지급 이벤트 진행

넥슨(대표 이정헌)은 MMORPG <아스텔리아>에 신규 던전 보스인 ‘폭염의 드레이크’를 업데이트했다고 3월 21일 밝혔다.

‘폭염의 드레이크’는 오래 전 전쟁에서 두 날개가 잘려 추락했으나 여전히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용으로, 봉인된 네임드 몬스터들을 모두 물리친 후 파티원 모두가 집중 공격해야하는 것이 주요 공략 포인트다.

이와 함께 전설 2단계 던전 ‘아라우 동굴’, ‘동률의 전당’, ‘라가시 지하성소’ 3종도 선보였다. 해당 던전은 ‘티어2’ 장비와 고 등급 아스텔이 있어야 공략 가능하다. 또 던전 입장 시 티켓을 추가로 사용할 경우 네임드 및 보스 몬스터 처치 보상을 70% 증가시켜주는 기능을 추가해 전투의 재미를 높였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4월 18일까지 게임 접속 시간별로 이벤트 교환권을 지급, 이를 활용해 ‘초심자의 밀랍인장(전설)’, ‘희귀 아스텔 카드팩’, ‘축복받은 부활 주문서’ 등 14종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신규 유저들의 빠른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특정 레벨 달성시 마다 장비 보급 상자와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50레벨 달성시에는 ‘영웅등급 무기/방어구/장신구’, ‘희귀 아스텔 카드팩(1개)’, ‘무기/방어구/장신구 강화석(각 12,000개)’, ‘스텔라이트(300개)’, ‘20만 아스퍼’, ‘영웅/전설 밀랍인장(각3개)’, ‘100첸더’를 모두 지급한다.

이와 함께 4월 14일까지 주말 특정 시간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경험치 및 아이템 획득률 증가를 비롯해 던전티켓 충전시간 감소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4월 17일까지 게임 내 핵심 콘텐츠인 ‘아바론’을 배경으로 길드 단위의 전투 영상을 촬영해 UCC 이벤트 게시판에 등록하면 응모자와 소속 길드원 전원에게 ‘50첸더’를 지급한다.

이 밖에도 이달 27일까지 신규 캐릭터 생성시 선착순 1만 명에게 ‘넥슨플레이’ 모바일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레이포인트(1,000)’와 최대 5만 플레이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럭키 포인트 박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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