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MMORPG <아이온>에서 오는 4월 17일까지 인스턴스 던전 ‘악당 그라체니의 금고’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용자(2~3인/76레벨 이상)는 드마하 필드 내 악당 그라체니의 금고 인던에 입장해 데바레인저로 변신할 수 있다. 이용자는 인던 전용 NPC(레드/블루/핑크 레인저 3종 중 택1)를 선택해 원하는 컬러(레드/블루/핑크)의 데바레인저로 변신 가능하다. 이용자는 레인저별 특수 스킬과 필살기를 사용해 몬스터를 효과적으로 처치할 수 있다.

이용자는 악당 그라체니의 금고 인던 내 몬스터 공략 점수에 따라 4가지 랭크(S/A/B/C)를 받는다. 랭크별 어비스 포인트와 보물상자 열쇠도 각각 획득한다. 보물상자 열쇠로 상자를 열면 ‘레인저의 증표’를 얻을 수 있다. 레인저의 증표는 드마하 필드 내 ‘스텔루시아’에 위치한 NPC를 만나 ‘궁극의 참혹한 침입자 깃장식 상자’, ‘풍운의 마스터 모션카드’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악당 그라체니의 금고 인던 오픈을 기념해 접속 시간에 따라 ‘레인저의 증표’와 ‘인던 추가 입장 코인’을 받는 ‘접속 보상 이벤트’, 주차별 ‘S랭크’ 획득 이용자(상위 20명)가 문화상품권을 얻는 ‘명예의 데바레인저 TOP 20’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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