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CEO 젠슨 황)는 세계 유수의 OEM 및 시스템 구축업체와 손잡고 수백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분석가 및 엔지니어들이 비즈니스 예측을 보다 신속하게 수행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강력한 워크스테이션을 선보였다.

데이터 분석과 머신 러닝, 딥 러닝에 특화된 이 시스템은 재무, 보험, 유통, 전문 서비스와 같은 분야에서 생성되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준비, 처리 및 분석하는데 필요한 뛰어난 컴퓨팅 능력과 도구를 제공한다.

데이터 사이언스를 위한 엔비디아 기반 워크스테이션은 하이엔드급 듀얼 엔비디아 쿼드로 RTX GPU (NVIDIA Quadro RTX GPU)와 엔비디아 쿠다-X AI (NVIDIA CUDA-X AI)를 비롯해 래피즈(RAPIDS), 텐서플로(TensorFlow), 파이토치(PyTorch), 카페(Caffe)와 같은 가속 데이터 사이언스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래퍼런스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쿠다-X AI는 최신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이 엔비디아 GPU 가속 컴퓨팅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라이브러리 모음이다.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데이터 사이언스는 컴퓨터 과학 부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 중 하나로, 모든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업들은 머신 러닝을 사용해 비즈니스 데이터 가치를 실현하는데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전례 없는 수준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채용하고 있다. 이들이 작업을 원활하게 수행하는데 필요한 것이 바로 특화 설계된 강력한 워크스테이션”이라며, “엔비디아는 파트너사와 함께 엔비디아 기반 데이터 사이언스 워크스테이션을 선보인다. 튜링 텐서 코어 GPU와 쿠다-X AI 가속 라이브러리로 구동되는 이 시스템으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은 자사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는 예측 모델을 개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엔비디아 GPU 가속 데이터 사이언스 워크스테이션
데이터 사이언스 문제는 대량의 데이터가 관련돼 있으며, 대규모 처리 능력을 필요로 한다. 엔비디아 기반 데이터 사이언스 워크스테이션은 사이언티스트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모델을 처리, 준비, 트레이닝, 배포할 수 있게 해준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의 로컬 작업을 지원하는 엔비디아 기반 데이터 사이언스 워크스테이션은 엔비디아 데이터 사이언스 포트폴리오를 이상적으로 보완한다.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 로터리 & 미션 시스템 사업부 최고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마이크 콜레메이(Mike Koelemay)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은 엔비디아 기반 데이터 사이언스 워크스테이션을 활용해 대규모 데이터세트에서 엔드-투-엔드 데이터 처리 파이프라인을 그 어느 때보다 빨리 실행할 수 있게 됐다”며 “래피즈를 사용해 GPU로 더 많은 양의 데이터 처리 파이프라인을 보내면 모델 개발 시간이 줄어들며, 이는 배포와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한층 빨리 실현하는 결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광범위한 생태계 지원과 채택
엔비디아 기반 데이터 사이언스 워크스테이션은 OEM과 주요 데이터 사이언스 소프트웨어 제공업체들이 증가하는 GPU 가속 데이터 사이언스 기능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고, AI 기반 탐색을 수행하는 고객에 새로운 강력한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블레이징DB(BlazingDB), BOXX, 차터 커뮤니케이션스(Charter Communications), 데이터로그(Datalogue), 델 (Dell), 그래피스티리(Graphistry), H2O.ai, HP, 키네티카(Kinetica), 레노버(Lenovo), 맵R(MapR), MIT, 옴니사이(OmniSci) 등 여러 파트너사와 고객의 사용 후기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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