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대표 박종현)는 피크앱플레이어의 본격적인 해외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3월 15일 밝혔다.

피크앱플레이어는 사용자 편의 기능 개선과 특화된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한 버전을 영어권 및 동남아 지역에 본격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며, 북미와 일본 그리고 베트남을 중점으로 해외 고객의 의견 또한 적극 수렵하여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로 멀티 최적화, CPU 최적화를 진행했다. 피크앱플레이어는 모바일게임 <리니지M>, <검은사막 모바일>, <브롤스타즈>,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물론 <마스터탱커>, <린: 더 라이트브링어>, <사무라이쇼다운M> 등 신작 모바일게임에 대한 최적화도 진행하고 있다.

국내 모바일게임에 대한 해외 지원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이번 해외 글로벌 버전 서비스로 본격적인 제휴, 마케팅 지원을 글로벌 스트리밍 유튜버, BJ 제휴 진행을 통하여 인기 모바일게임에 대한 해외 진출의 적극적인 마케팅 진행을 실시한다. 또한 피크 측은 실시간 참여 방송 고객 이벤트와 bj, 유튜버들에게 필요 하드웨어 지원 프로모션 등을 상시 진행을 하여 많은 의견을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글로벌 서비스 중 베트남을 중점으로 순차적으로 동남아 및 해외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베트남 전문 인터넷 방송 업체인 gametv와 다양한 스트리밍 방송 제휴 및 베트남 모바일게임 유저와 한국 모바일게임 유저 간 게임 대회도 개최하며, 이를 토대로 해외 피크 앱플레이어 사용자에게 다양한 게임 대회 및 방송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피크 하이 아이피를 이용하여 베트남 현지인은 물론이고 중국에서도 한국 모바일게임을 피크앱플레이어를 통해서 실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베트남을 거점으로 하여 동남아 전반으로 확대 진행을 할 예정이며 더불어 한국 모바일게임 마케팅 지원을 현지에서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피크 측은 “이번 글로벌 버전 서비스에 국내외 고객들의 성원을 부탁드리며 지속적인 의견 수렴을 통하여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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