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자사가 개발한 PS4용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을 ‘PlayStation FESTA’ 시연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안도 테츠야)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PlayStation FESTA’는 오는 3월 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 플라자 아트홀 1관에서 진행되며, 사전 등록 없이 무료로 입장하여 누구나 참여 가능한 축제이다.

<3on3 프리스타일>은 ‘PlayStationNetwork존’에 참여하여 타이틀을 시연하며, 방문객에게 ‘5,000 코인’을 비롯해 스포츠 의상인 ‘2017 ARETE Rash Guard’, ‘캐릭터 쿠폰’ 등의 보상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

<3on3 프리스타일>은 자유분방한 길거리 농구 소재의 ‘프리스타일’ IP를 기반으로 한 콘솔 게임이며, 언리얼 엔진의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3대3 스포츠 대전을 즐길 수 있다. 2016년 출시 이후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스피디한 조작감으로 북미, 일본, 유럽 등 전세계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글로벌 누적 회원 수는 올해 2월 기준 6백만 명을 돌파하여 작년 6월 5백만 명 달성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하였으며, 현재 북미 PlayStationStore 무료 게임 다운로드 순위에서 톱8을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한국 게임이자 스포츠 게임이다.

조이시티 김경태 개발 실장은 “플레이스테이션을 좋아하는 게이머를 위한 축제의 자리에 PS4 <3on3 프리스타일>도 파트너로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완성도 높은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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