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파트너, 설치물이 지정한 조건에 다양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제작
조건과 반응 직접 설정, 제작한 ‘인터랙션’은 홈페이지 통해 유저와 공유 가능
20일까지 ‘인터랙션 공모전’ 진행, 대상 수상자에 넥슨 캐시, 한정 굿즈 선물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 ‘인터랙션 메이커’ 시스템을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인터랙션 메이커(Interaction Maker)’는 애완동물, 파트너, 설치물이 다양한 상황이나 유저의 행동, 대화에 반응할 수 있도록 나만의 ‘인터랙션(상호작용)’을 만드는 시스템이다.

편집기를 사용해 지정한 조건에 따라 동물/파트너 캐릭터, 설치물 아이템 등의 반응을 직접 설정할 수 있으며, 유저가 만든 ‘인터랙션’ 제작물은 공식 홈페이지 및 게임 내 ‘인터랙션 게시판’에서 공유할 수도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인터랙션 공모전’을 진행한다. ‘인터랙션 메이커’로 만든 자유로운 ‘인터랙션’을 주제로 동영상을 제작한 뒤 유튜브에 업로드 하고, 홈페이지 내 게시판에 동영상 주소와 파일을 업로드 하면 참여할 수 있다.

내부 심사를 통해 대상에 선정된 유저(3명)에게는 30만 넥슨 캐시와 ‘G23’ 한정 굿즈 엔틱 깃털 펜 세트 및 ‘인터랙션 마이스터’ 타이틀을 지급하고, 최우수상(7명)에는 10만 넥슨 캐시와 ‘G23’ 한정 굿즈 엔틱 깃털 펜 세트, ‘인터랙션 마이스터’ 타이틀을, 우수상(20명)에는 10만 넥슨 캐시를 선물한다.

또한, 20일까지 ‘인터랙션 게시판’에서 칭찬과 응원의 댓글을 남기거나, SNS로 소식을 공유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넥슨 캐시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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