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 아이러브PC방 3월호(통권 340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오버워치>의 한해를 시작하는 오버워치 리그가 지난달 15일 공식 개막했다. 글로벌 e스포츠 리그인 오버워치 리그는 올해도 <오버워치>의 인기를 선봉에서 이끌 것으로 보인다.

오버워치 리그는 서울, 뉴욕, 런던, 상하이, 토론토, LA 등 국제도시에 연고를 둔 팀들이 전 세계 팬들의 사랑과 관심을 두고 경쟁하는 체제다. 특히 ‘런던 스핏파이어’는 부침을 겪으면서도 초대 챔피언에 오른 스토리로 거대한 팬덤을 거느린 팀이다.

최근 런덤팀은 국내에서도 팬덤이 커졌는데, 그 원인이 그야말로 뜬금없다. 프로 코스프레 팀 RZCOS에서 내놓은 응원 사진이 큰 호응을 얻었기 때문. ‘응원 사진이 뭐라고 런던팀의 인기가 오른단 말인가?’해서 사진을 입수했다.

흠… 아이러브PC방은 오늘부터 ‘런던 스핏파이어’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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