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MMORPG <에오스>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비공개시범테스트(CBT)를 대만 카이엔엔터테인먼트테크놀로지를 통해 성황리에 종료하고 정식 론칭 일정을 확정했다고 3월 6일 밝혔다.

이번 <에오스>의 대만 CBT는 2월 27일부터 총 5일 간의 테스트를 통해 정식 론칭을 위한 안정성 및 게임성 점검이 이루어졌다. 테스트 기간 동안 서버 다운이나 장애없이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진행되어 안정성을 검증했으며 게임성에 대한 긍정적인 유저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과 게임성이 검증된 만큼, CBT에 바로 이어 오는 3월 7일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정식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루포션게임즈의 신현근 대표이사는 “대만 지역의 유저들에게 에오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카이엔테크와의 협업을 통해 빠른 업데이트와 질 높은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에오스>는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한국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에이리아게임즈가 북미/유럽 서비스를, 호가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가 중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블루포션게임즈는 스팀(Steam) 서비스와 G&G 글로벌 서비스를 직접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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