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코콤’ IOT 및 보안관제 네트워크 시스템 사업협력을 위한 MOU 체결
양사 전문 분야에 협력해 무인 PC방 / 관제 보안 시스템 구축 및 사업 추진
웹젠, ‘PC방 클린서비스’ / ‘무인 PC방’ 등 PC방 첨단화 사업 확대 노력 계속

웹젠(대표 김태영)이 무인 PC방 구축을 위해 스마트홈 기업 코콤과 공동 사업에 나선다.

웹젠은 지난 2월 25일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코콤(대표 고성욱) 본사에서 사물인터넷(IOT)과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을 기반으로 ‘무인 PC방’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웹젠은 코콤으로부터 ‘무인 PC방’ 구축을 위한 제품 및 시스템을 납품 받아 전국 PC방을 대상으로 ‘무인 PC방’을 보급하는 영업 및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웹젠은 고객 출입이 줄어드는 심야시간의 PC방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무인 시스템에 대한 수요와 시장성을 확인했으며, 상용화를 위한 기술적 검토를 마치는 대로 전국 PC방을 대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양사는 무인 시스템을 위한 제품 및 보안 시스템 등에 대한 협의를 마치는 대로 이르면 2019년 상반기부터 무인 PC방의 시범 운영을 준비한다.

웹젠은 ‘무인 PC방’ 사업이 가시화되는 대로 웹젠 PC방 홈페이지에서 ‘무인 PC방’ 사업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웹젠은 이미 사업을 시작한 ‘PC방 클린서비스’에 ‘무인 PC방’ 사업을 더해 PC방 이용자와 운영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PC방 사업 발전에 초점을 맞춰 부가사업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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