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모바일>이 일본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했다고 2월 25일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22일 12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지 7시간만에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1위로 올라섰다. 구글플레이에서도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했다.

사전예약 신청자 100만을 돌파한 <검은사막 모바일>을 기대하는 일본 이용자들이 몰리며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지 SNS 반응도 뜨겁다. “커스터마이징이 상당히 세심하고 즐겁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너무나 즐겁다. 같이 즐기자”, “커스터마이징만 5시간 이용할 정도로 재미난다. 게임이 기대된다” 등  이용자들이 자신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서로 공유하며 자랑하고 있다.

펄어비스 이정섭 일본법인장은 “정식 출시와 맞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대대적인 이벤트와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며 “월드 클래스급 모바일게임을 일본 시장에서 잘 알리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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