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의 PC방 퍼블리셔가 넥슨으로 바뀐다.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 최관호)의 MMORPG <아키에이지>의 PC방 퍼블리셔가 기존 카카오게임즈에서 넥슨으로 변경된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이관 시기는 오는 3월 21일로, <아키에이지>의 정기점검이 마무리된 이후부터다.

<아키에이지>는 더로그 기준 전체 순위 49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PC방 혜택으로 프리미엄 서비스인 ‘아키라이프’와 중첩 가능, PC방 전용 강화 효과(전리품 획득률 20% 증가, 경험치 20% 증가. 금화 획득량 20% 증가), PC방 전용 주화를 통한 아이템 교환, 경매장 수수료 50% 인하 등을 선보이고 있다.

엑스엘게임즈는 PC방 런칭을 기념해 오는 3월 28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넥슨은 PC방 프리미엄 혜택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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