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뛰어난 쿨링 성능과 RGB 비주얼을 자랑하는 Z390 AORUS XTREME 워터포스 메인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기가바이트 Z390 AORUS XTREME 워터포스 메인보드는 AORUS 메인보드 중 최상위 제품으로 16-페이즈 디지털 전원부를 탑재해 오버클럭 성능을 강화하고, 전원부의 과부하 상태에서도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극강의 커스텀 수랭 시스템을 위한 올-인원 모노블럭을 기본으로 제공해 CPU와 전원부, 그리고 칩셋까지 단번에 커스텀 수랭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아울러 최대 40GB/s 속도의 강력한 듀얼 썬더볼트3 TYPE-C를 탑재해 USB 3.1 컨트롤러 보다 최대 3배 이상 빠르게, 그리고 최대 6개 매스 스토리지와 최대 2개의 4K 모니터를 동시에 연결 가능한 데이지-체인 멀티플 디바이스를 지원해 대용량의 데이터도 안전하고 빠르게 전송 및 보관이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3가지 구성품이 번들 제공된다. 무선 네트워크 성능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 된 AORUS 안테나는 802.11ac 2.4GBHz & 5GHz, 4dBi 스펙으로 이전보다 더 안정적인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고, 마그네틱 베이스와 다각도 틸트모드를 지원 및 최적의 WiFi 신호를 찾아내는 스마트 안테나 번들이다.

그리고 기가바이트의 자랑인 RGB 튜닝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한 AORUS RGB FAN 커맨더 번들은 다양한 튜닝 장치를 하나의 컨트롤러에 연결해 조작할 수 있으며, 각 8개씩의 팬-헤더, RGB, 디지털 RGB 헤더, 그리고 2개의 온도세서까지 추가로 장착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오버클럭과 하이엔드 게이밍 메인보드답게, 기가바이트 OC-TOUCH 패널 번들 제공해 BCLK 및 RATIO 컨트롤과 내장 그래픽 및 BIOS 선택 스위치와 같은 세밀한 작동이 가능하다. 그리고 추가로 장착 가능한 6개의 팬 커넥터는 강력한 쿨링 성능을 겸비한 오버클럭 세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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