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MMORPG <아스텔리아>에서 장비 합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월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같은 등급의 장비 아이템(무기/방어구/장신구)을 합성하면 한 단계 높은 티어 등급의 장비를 얻을 수 있다. 합성으로 얻은 장비는 기존 몬스터 사냥이나 제작을 통해 획득한 무기보다 고효율의 스탯을 가진다.

장비 합성을 위해서는 주 재료와 보조 재료로 사용할 장비, 전설 등급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봉인된’ 아이템과 45레벨 이상의 필드 및 던전 몬스터를 통해 획득한 ‘스텔라이트’ 그리고 ‘아스퍼’가 필요하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3월 14일까지 ‘초승달 도가비’ 4인 던전을 완수하면 ‘던전 보물상자’, ‘전설 인장’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고, 같은 기간 신규 캐릭터를 생성한 유저가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5,000원)’, ‘고급 아스텔 카드팩(3장)’, ‘희귀 아스텔 카드팩(2장)’ 등을 지급한다.

특히, 추첨을 통해 아스텔리아 게임 아이템 외에도 <카트라이더>와 <오버히트>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황금기어’, ‘300코인’, ‘100젬’ 등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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