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일본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리니지M>의 일본 서비스는 2017년 12월 대만에 이은 두 번째 해외 출시다. 일본 <리니지M> 서비스는 엔씨재팬(대표 김택헌)이 맡는다. 엔씨재팬은 2019년 상반기 중 일본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일본 구글플레이(12세 이용가)와 애플 앱스토어(12세 이용가)에 동시 출시한다.

<리니지M> 일본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채널(트위터, 페이스북 등)에서 진행한다. 사전 예약 참여자는 전체 사전 예약자 수에 따라 선물(아데나, 무기 마법 주문서 등)을 받을 수 있다.

<리니지M>은 2017년 6월 국내 출시 후 19개월 넘게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7년 12월 출시한 대만 <리니지M>도 13개월 연속 구글 매출 1위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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