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를 SF로 각색한 스토리 바탕의 온라인 MOBA
‘커스터마이징’, 다른 플레이어 전투 살펴보는 ‘관전 시스템’ 등 즐길거리 제공

넥슨(대표 이정헌)은 신작 온라인 MOBA(AOS) 게임 <어센던트 원>을 정식 출시한다고 2월 14일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약 4개월 간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으로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 <어센던트 원>은 유저 의견 반영 및 밸런스 조정 작업 과정을 거쳐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본격 서비스에 돌입한다.

5대5 팀 대전 MOBA 게임 <어센던트 원>은 그리스 신화를 SF로 각색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첫 여성 티탄 ‘레아’, 최강의 전사 ‘아킬레우스’를 포함한 개성 넘치는 26종의 ‘어센던트(캐릭터)’를 활용해 즐기는 전략 플레이가 특징이다.

특히 밤과 낮이 구분되는 전장에서 박진감 넘치는 전투 경험을 선사하고, 색상 및 재질을 원하는 대로 변경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다른 게이머들의 전투 장면을 지켜볼 수 있는 ‘관전 시스템’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PC방 상용화 역시 별도의 무료 기간 없이 곧바로 진행된다. <어센던트 원>은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로 경험치 획득량 25% 증가 및 BP(게임화폐) 획득량 25% 증가 등 부스트 혜택과 전체 캐릭터 무료 제공을 선보인다.

넥슨 가맹 PC방 상용화 적용 상품은 통합정량, 개별정량, 패키지정량 E이다.

한편, <어센던트 원>은 3월 13일까지 ‘최신 컴퓨터’, ‘고성능 그래픽카드’, ‘넥슨캐시’ 등 다양한 혜택을 지급하는 ‘아르테미스의 백발백중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고, ‘주말 버닝’, ‘완벽공략’, ‘SNS 공유’ 등 다채로운 기념 이벤트를 통해 ‘경험치부스터’, ‘BP(Battle Point)’, ‘넥슨캐시’, ‘메두사 스킨’ 등 보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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