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20일까지 정열적인 진홍빛으로 꾸며져
전설 등급 무기, 경이 등급 참새 등 다양한 기간 한정 보상 획득 가능

<데스티니 가디언즈>에서서 2019년 첫 기간 한정 이벤트 ‘진홍의 주간(Crimson Days)’을 시작한다.

진홍의 주간은 전장 안팎에서 수호자들의 깨뜨릴 수 없는 결속을 기념하기 위한 연례 축제로,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즐기는 우리 나라 수호자들은 처음 만나게 된 기간 한정 이벤트다.

오는 20일 오전 2시까지의 이벤트 기간 동안 수호자들은 탑(Tower) 방문 시 진홍의 주간 불꽃 문양을 받고, 정열적인 진홍빛으로 꾸며진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또 시련의 장을 담당하는 NPC 샤크스 경을 통해 다섯 가지의 진홍의 현상금을 진행할 수 있으며, 여기에서 얻은 하트 사탕으로 전설 등급 활인 서약(The Vow), 경이 등급 참새인 불굴을 비롯해 다채로운 보상들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진홍의 주간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서약은 연간 패스의 구매 여부에 상관없이 최대 전투력 650인 상태로 획득 가능하며, 걸작으로 완전히 업그레이드된 상태로 획득할 수 있어 수호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이 기대된다.

현상금 완료뿐만 아니라, 시련의 장 플레이리스트에 추가되는 ‘진홍의 한 쌍’을 통해서도 하트 사탕을 획득할 수 있다. 진홍의 한 쌍은 2대2 격돌 전투로서, 파트너와의 거리가 가깝다면 능력 충전 속도가 빨라지는 대신, 멀어지면 플레이어 위치의 방향이 적에게 노출되는 특별한 조건이 주어지므로, 여느 때보다도 더 파트너 가까이에서 서로 도우며 합을 맞추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캐릭터 최대 레벨에 도달한 수호자의 경우, 경험치 막대를 가득 채우고 광휘 엔그램을 획득할 때마다 진홍의 엔그램도 추가로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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