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TA가 ‘혁신적 미래(Innovating the Future)’를 강조한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ADATA가 새로운 CI를 선보인 것은 2001년 ADATA 테크놀로지 설립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당시 ADATA는 소비자의 풍성한 디지털 라이프를 지원한다는 표어를 걸고, DRAM 메모리 및 플래시 응용 제품 분야에서 시장을 이끈다는 일념 아래 성장을 거듭해왔다.

브랜드 마스코트인 벌새 로고는 ADATA의 문화와 미래에 대한 비전, 글로벌 브랜드로의 성장 의지를 반영하는 주요 디자인 요소를 형상화한 것이다. 

벌새의 민첩성은 시장의 수요와 소비자의 요구에 대한 민감한 반응을, 벌새의 신속성은 업계 선도적인 혁신성과 생산성을, 벌새의 탐험성은 모든 가능성을 타진하는 ADATA의 결의를 의미한다.

현재 ADATA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DRAM 메모리 모듈 공급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대만의 20대 글로벌 브랜드 중 하나이며, 500개 이상의 메모리 관련 특허 보유 기업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주요 제품군을 보면 DRAM 모듈, USB 플래시 드라이브, 메모리 카드, SSD 및 외장 HDD를 갖추는 등 완벽한 메모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ADATA 제품은 iF 디자인, 레드닷(Red Dot) 디자인, CES 이노베이션(Innovation), 굿 디자인(Good Design) 어워드 및 컴퓨텍스 베스트 초이스(COMPUTEX Best Choice)와 대만 엑설런트(Taiwan Excellence)를 수상하며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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