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코스 씽크웨이(대표 고민종)는 듀얼 마이크가 탑재된 하이브리드 게이밍 이어폰 ‘TONE 밥쇽 4D’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음감형 이어폰 ‘밥쇽8D’에 이어 세 번째 콜라보 제품인 ‘밥쇽4D’는 게임에 최적화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2개의 마이크와 게임에 어울리는 강력한 튜닝으로 새롭게 제작된 ‘밥쇽4D’ 하이브리드 이어폰은 게임 최적화를 위해 씽크웨이 연구개발팀이 직접 개발에 참여,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게임용 이어폰이다.

360도 어떤 방향에서 얘기해도 소리 전달이 빠른 ‘밥쇽4D’는 게임 중 팀원간의 목소리 전달 지연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한다. 이는 양쪽에 달린 마이크가 기존 단일 마이크에 비해 좌우 밸런스 노이즈를 감소시키고, 지능형 음성 칩 탑재로 인해 고속으로 소리를 전달해 주기 때문이다.  

원음 그대로 사실감 있는 전달을 위해 BA(밸런스 아마추어)를 탑재하고 음질 향상을 위해 PET다이아프램까지 적용했다. 특히, 8mm 다이나믹 드라이버 유닛은 고품질의 선명한 사운드를 표현하여 게임 시 상대방의 조용한 발소리까지 선명하게 들을 수 있다. 이때 조작이 쉬운 유선 리모컨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밥쇽4D’는 전자적 튜닝, 물리적 주파수 분할, 설계 구조 기술을 이용하여 새롭게 튜닝된 차원이 다른 게임용 이어폰으로 디자인 또한 편안한 착용을 위해 귀의 골력에 맞춘120도 경사와 게임 시 흔들림 없는 밀착력을 위한 소형 이어훅으로 착용감은 물론 외부 소음까지 차단, 음악 감상이나 게임 시 몰입도를 증가 시킨다.  

씽크웨이 노란색 포인트 컬러가 돋보이게 상단 케이블은 내구성 좋은 TPE 소재를 사용하고, 하단 케이블은 꼬임이 적은 패브릭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까지 더했다. 또한 PC 사용에 편리하도록 이어폰/마이크 분리형 케이블과 하드케이스까지 제공한다.

6쌍의 서로 다른 크기와 모양의 실리콘 이어팁은 모양, 오픈형태에 따라 각각 다른 음질을 제공하며 특히, 1쌍의 고급 메모리폼팁이 들어있어 기존 실리콘 이어캡과 또다른 청취의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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