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코리아가 2월 1일부터 AS 서비스를 진행하는 주관사를 변경한다.

그동안 기존 서비스사를 통해 출장 픽업 및 전국망 수준의 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해왔던 벤큐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번 서비스 주관사 변경으로 달라지는 내용을 안내했다.

우선 주관사 변경일은 2월 1일이다. 이후 모든 서비스 업무가 새로운 AS 주관사로 이전되지만, 1월 31일 이전에 접수된 물품에 한해서는 기존 주관사가 그대로 맡아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또 전화로 서비스 접수를 받는 콜 센터는 연휴 기간인 2월 1일부터 6일까지 신규 접수를 일시 중단하고, 연휴 다음날인 2월 7일부터 콜 센터 업무를 재개한다.

오프라인 센터 내방 업무 역시 연휴가 끝나면 새롭게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비스사 변경으로 바뀌는 오프라인 서비스 센터 위치는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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