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MMORPG <뮤 레전드>에서 신규 이벤트 던전을 포함,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월 31일 밝혔다.

<뮤 레전드>는 신규 이벤트 던전 ‘타락한 해방자의 은신처’를 추가하는 동시에, ‘레전드 오브 빙고 이벤트’, ‘설 맞이 대잔치 이벤트’ 등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타락한 해방자의 은신처’ 이벤트 던전이 열린다. 회원들은 오르도르에 위치한 포탈을 통해 해당 던전에 입장할 수 있으며, 던전 내부의 오브젝트 4개를 작동하면 보스 몬스터가 소환된다.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면 ‘부서진 초크’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수집한 아이템을 오르도르의 ‘루파 NPC’에게 가져가면 ‘지안 마나스의 영혼 조각’과 ‘영혼의 파편’, ‘붉은 각인서’ 등 고급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부서진 초크 아이템은 PC방에서 게임 접속 시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레전드 오브 빙고’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르도르 ‘빙고 이벤트 NPC’에게 가서 부서진 초크 또는 재료 아이템을 소모해 해당 칸의 아이템을 얻는 ‘빙고 게임’을 진행할 수 있고, 빙고를 완성할 때마다 빙고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획득한 빙고 포인트로는 ‘마나 소모 감소’ 능력치를 제공해 주는 ‘빙고: 블루 초월석’, 전설 등급의 기술 문장을 획득할 수 있는 ‘마법 공학의 총체’ 등 고급 게임 아이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금지구역 6-1’, ‘고대 칸투르 방주’ 등 지정된 던전 클리어 시 ‘산적 꼬치’, ‘떡국’ 등 유용한 버프 아이템을 주는 ‘설 맞이 대잔치’ 이벤트와, 캐릭터 레벨 및 1, 2차 환생 목표를 달성하면 ‘귀속 레드젠’, ‘영혼 경험치 물약’을 제공하는 ‘캐릭터 육성 지원’ 이벤트 등 다양한 보상으로 가득한 이벤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