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크리에이티브어셈블리의 <토탈워: 삼국> 한국어판의 예약판매를 2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토탈워: 삼국>은 텍스트를 한국어 지원할 뿐만 아니라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 음성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기 190년 중국은 혼란에 빠져 있다. 한 왕조는 독재자 동탁의 꼭두각시가 된 어린 황제와 함께 무너져 간다. 잔혹하고 업악을 일삼는 권력 앞에 제국은 한없이 무정부 상태가 되어 간다.

재앙의 도래 앞에 의형제를 맹세한 세 영웅의 등장으로 희망이 싹트고, 명가의 전사들이 동탁의 무자비한 폭정에 맞서기 위해 연합을 결성한다. 중국의 미래는 그들의 손에 달렸으나, 사사로운 야망이 이미 연합을 위협하고 있다.

<토탈워: 삼국>은 삼국 시대의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아, 하나의 목표 아래 대륙을 통일하기 위해 투쟁하는 매혹적인 시대의 영웅들의 모습에 혼을 불어 넣었다.

패키지 버전은 초회 물량에 한하여 스틸북 에디션으로 제작되며, ‘토탈워: 삼국 키 아트가 그려진 정품 스틸북’, ‘캐릭터 & 캠페인 맵 양면 포스터’, ‘황건적의 난 군주팩 DLC’ 등을 포함하고 있다.

<토탈워: 삼국>의 패키지 버전과 디지털 버전은 온라인 게임몰과 디지털 코드 전문샵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다. 디지털 버전 역시 예약 구매 및 발매일 이후 1주일 이내 구매 시 황건적의 난 군주팩 DLC를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