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MMORPG <라그나로크 제로>에서 신규 지역 ‘리히타르젠’을 추가하고 ‘생체연구소’ 던전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월 31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지역 ‘리히타르젠’에서는 ‘정복자의 장비’에 재료를 사용해 ‘정복자의 전승 장비’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정복자의 전승 장비’를 인챈트 할 수 있다.

특히 전승후 100 레벨 이상을 달성한 캐릭터들은 생체연구소 전용 일일 퀘스트 및 리히타르젠 일일 퀘스트 등 다양한 퀘스트를 즐길 수 있어 고레벨 유저들의 지루함을 해소시킬 전망이다.

이와 함께 신규 던전 ‘생체연구소’가 오픈되어 생체 실험 던전 전용 무기를 획득할 수 있으며, 랜덤 옵션 부여도 가능하다.

그라비티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월 27일까지 총 4가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생체연구소’ 던전에 입장하여 ‘잠입’과 ‘기업’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 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료캐시 1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리히타르젠’ 지역에서 일일 퀘스트를 50회 이상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용사의 의지’, ‘용사의 보관함’ 등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리히타르젠’의 장비 강화사 NPC를 통해 장비를 업그레이드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총 50명에게 ‘망자의 한기’와 ‘용사의 보관함’을 제공한다.

이 밖에 이벤트 기간 동안 각 마을 여관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경험치 버프 효과를 기존 10%에서 10배 높아진 100%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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