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는 유비소프트(Ubisoft)의 신작 <톰클랜시의 디비전2(Tom Clancy’s The Division 2)>와 콜라보를 진행, 게임에 맞춘 조명효과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디비전2>를 즐기는 게이머는 커세어 iCUE 소프트웨어 사용 시 모든 커세어 부품 및 주변기기에 조명 효과를 게임과 동기화 해 몰입감을 높일 수 있다.

<디비전2>는 뉴욕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7개월 만에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로 옮겨가 비밀 조직 ‘더 디비전’ 요원들이 붕괴된 수도를 지키기 위해 다시 나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 초 <파크라이5(Far Cry 5)>에서 iCUE 조명 통합을 시도한 커세어와 유비소프트는 <디비전2>에도 적용했다. 주변의 적이 사용자를 포착하면 빨간 불빛이, 인근이 화염에 노출되었을 때는 오렌지색 불빛이 깜빡이며 날씨, 시간에 따라 실시간으로 조명색이 바뀌어 몰입감을 더한다.

커세어 iCUE 소프트웨어는 DRAM, 쿨링팬에서 키보드, 마우스에 이르기까지 호환가능한 모든 커세어 RGB 제품의 패턴과 효과를 동기화 할 수 있다. 또한 정확한 시스템 모니터링으로 PC의 성능과 쿨링 상태도 한눈에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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