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리품 교환소’ 시즌3 오픈… 3월 13일까지 6주간 운영
전리품 상자 220만개 준비… 선착순 5만명 전리품 상자 교환권 무조건 당첨
오버워치 X 레고 세트 한정 수량 최초 도입 및 ‘황금 돼지의 해’ 아이템 추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FPS게임 <오버워치>에서 경품 응모 사이트 ‘오버워치 전리품 교환소’를 새롭게 단장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월 30일 밝혔다.

‘오버워치 전리품 교환소’는 게임을 플레이할 때마다 자동 적립되는 눈송이(포인트)를 사용해 경품에 응모하는 플레이어 전용 사이트다.

이번 시즌은 3월 13일 오전 9시까지 6주간 운영된다. 기간 중 PC방에서는 10분당 10 눈송이가 적립되며, 집 또는 기타 장소에서 90분 이상 연속으로 플레이 시 하루 한 번 100 눈송이가 자동 지급된다.

<오버워치>는 더 많은 플레이어가 경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100% 당첨되는 전리품 상자 총 220만개를 최초로 준비했다. 앞으로 4주간에 걸쳐 매주 수요일, 누적 눈송이를 사용해 전리품 상자에 응모하는 선착순 5만명은 전리품 상자 11개 교환권에 무조건 당첨된다. 100% 당첨되는 전리품 상자 55만개가 2월 20일까지 매주 본 사이트에 풀리는 셈이다.

이 밖에 경품 리스트도 주목을 끈다. 올해 전 세계 동시 출시된 ‘오버워치 X 레고’ 세트를 총 30개 한정 수량으로 최초 도입했다. 플레이어 니즈를 반영해 황금 돼지의 해를 상징하는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도 추가했다. 경품 응모는 3월 13일 오전 9시 30분까지 ‘오버워치 전리품 교환소’ 공식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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