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가 2019년 시즌 계획을 알리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라이엇게임즈는 2019시즌 안내 영상을 통해 올해 계획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밝혔다. <LOL>은 ‘우르프(URF)’ 모드를 포함한 각종 게임 모드를 준비 중이며, 이미 2화까지 공개된 바 있는 ‘애쉬’ 외에 다른 챔피언도 마블 코믹스와의 협업을 통해 만화로 출판한다.

또한 지난해 ‘가렌’과 ‘다리우스’의 대결 구도를 그렸던 VS이벤트를 발전시켜 선보인다는 방침이며, ‘별수호자’처럼 인기를 끌었던 과거의 스킨 라인도 다시 부활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난해 미리 예고된 ‘케일’과 ‘모르가나’ 챔피언 업데이트도 다시 언급했고, 신규 챔피언 업데이트도 암시했다. 이번 신규 챔피언은 서포터 포지션으로 밝혀졌지만 커다란 책 이미지 외에는 컨셉이나 스킬 등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한편, 라이엇게임즈는 e스포츠와 관련해서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과 ‘월드 챔피언십(Worlds)’ 개최지와 일정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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