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는 미국 패트리어트 메모리(PATRIOT Memory)와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패트리어트 메모리는 1985년부터 현재까지 34년 동안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 유통해온 기업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지금은 미국 현지뿐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 각지에 지사를 설립해 다양한 PC 관련 컴포넌트 등을 생산 및 공급해오고 있다.

패트리어트 메모리는 일반 스탠다드형 PC메모리 뿐 아니라 산업용 메모리 모듈, 고성능 메모리, 노트북용 메모리와 함께 하이 스피드(High-Speed) USB 메모리, 2.5인치, M.2, USB-C 타입 등 다양한 규격의 SSD, 플래시 메모리 카드까지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다.

또한, 패트리어트 메모리는 바이퍼 게이밍(Viper Gaming)이라는 게이밍기어 및 고성능 게이밍 메모리 브랜드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프로 게이머, 프로 게임단은 물론, 게임 스트리머 등 다양한 유저들과 친화적 행보를 지속해 오고 있다.

서린씨앤아이는 패트리어트 메모리의 고성능 메모리 모듈과 하이 스피드 USB, 다양한 플랫폼의 SSD를 우선적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인 후 차츰 라인업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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