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펀콤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뮬레이션 RPG <뮤턴트 이어 제로: 로드 투 에덴> PC 한국어판을 정식 출시했다고 1월 25일 밝혔다.

<뮤턴트 이어 제로>는 핵으로 인류가 멸망한 지구를 배경으로, 짐승이나 돌연변이처럼 살아남은 뮤턴트들이, 자원을 찾아 문명의 흔적을 쫓고 탐험하며 안식의 땅 ‘에덴’을 향해 나아가는 내용의 RPG다.

다양한 캐릭터 중 자신이 마음에 드는 캐릭터로 팀을 꾸려 실시간으로 맵을 탐험하고, 잠입하고, 모험할 수 있으며, XCOM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턴제 전투 시스템을 통해 보다 전략적이고 다양한 방식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XCOM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심오한 턴 기반 전술 전투 시스템, 태도가 불량한 오리 및 분노 조절 장애를 가진 멧돼지 등 독특한 캐릭터, 서치라이트를 피하거나 시야에서 벗어나고 파괴 가능한 벽이나 건물을 폭파하는 등 동적인 환경 활용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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