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는 게이머, 유투버, 인터넷 BJ, 스트리머 등에게 적합한 프리미엄 헤드셋 ‘아크티스 2019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크티스 2019 에디션’ 3종은 기존 시리즈의 음질과 마이크 감도, 컨트롤 제어버튼을 더욱 향상시킨 라인업으로, ‘아크티스3 2019에디션’, ‘아크티스5 2019 에디션’, ‘아크티스7 2019 에디션’ 3종으로 선보인다.

‘아크티스 2019 에디션’ 3종은 정밀하게 튜닝된 40mm 네오디뮴 드라이버와 고품질 S1 스피커 로 현장감 넘치는 생생한 오디오와 7.1채널의 섬세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특히 ‘아크티스5 2019 에디션’, ‘아크티스7 2019 에디션’은 가상 서라운드 모드 DTX 헤드폰:X V2.0를 장착한 밀폐형 구조로 웅장하면서도 정확한 3D 오디오를 전한다. 작은 소리도 정확하게 들을 수 있는 뛰어난 해상도로 사운드 플레이에 적합하다.

스튜디오급 디스코드 인증 ‘클리어캐스트(clearcast) 마이크’도 강점이다. ‘클리어캐스트 마이크’는 주변 모든 소음을 없애 선명하고 끊김 없는 음성을 전한다. 또한 이어폰에 있는 챗믹스(ChatMix) 다이얼만으로 별도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게임 중 실시간 채팅과 사운드 밸런스를 조절할 수 있고 오디오 컨트롤로 볼륨, 음소거 조작이 가능하다.

기존 헤드셋과 차별화된 외형도 특징이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오디오만의 우아한 외관을 자랑하는 아크티스 시리즈는 마이크를 넣고 빼는 개폐식으로 설계해 마이크를 밖으로 빼면 고사양 헤드셋으로 사용하고 이동 시 패션 헤드폰처럼 음악,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PC, 휴대폰, Mac, Playstation4 등에 다양한 디바이스와 호환 가능하다. 

‘아크티스 2019 에디션’의 외관은 화이트, 블랙으로 고급스럽고 이어쿠션은 운동복에서 영감받은 에어위브(AirWeave)를 적용해 장시간 사용에도 부드럽고 쾌적하다. 특히 ‘아크티스5 2019 에디션’은 이어컵 테두리가 1680만 RGB LED 컬러링을 지원해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아크티스7 2019 에디션’은 초고속 무선 게이밍 헤드셋이다. 무손실 2.4 GHz 무선 전송방식으로 무선이지만 유선 헤드셋처럼 빠르고 최대 12미터(40ft)까지 지원해 무선의 자유로움과 24시간의 넉넉한 배터리로 데스크탑, 소파 등 어디서나 게이밍을 즐길 수 있다. 

‘아크티스5 2019 에디션’은 USB방식으로 구동하되 헤드폰 3.5mm아웃포트가 위치해 이어폰, 스피커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생생한 1680만 RGB LED를 커스터마이징을 전한다. 

‘아크티스3 2019 에디션’은 LED없이 심플한 외관에 7.1서라운드 사운드 오디오, 합리적인 가격대를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이다. 특히 멀티플랫폼을 지원해 PC 뿐 아니라 Mac, PS4, Xbox One, VR 등에서 사용할 수 있고 기존 헤드셋에서 보기 힘든 유닛 부분을 접을 수 있는 폴딩이 가능, 부피를 줄일 수 있어 휴대나 보관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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