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MMORPG <뮤 온라인>에서 강력한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월 24일 밝혔다.

<뮤 온라인>은 오는 2월 14일 정기점검 전까지 마스터리 무기와 방어구를 얻을수 있는 ‘신비의 마스터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며 ‘+11 블러드엔젤 마스터리 장비(무기/방어구)’를 ‘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게임 내 상점에서 ‘마스터리 장비 상자’ 구매 시, 각 캐릭터 직업별 스탯(능력치)에 맞춘 마스터리 무기와 방어구가 지급되고 7일간 사용 가능하다.

기간제로 구매한 마스터리 장비를 영구 아이템으로 변환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마스터리 장비 옵션을 랜덤하게 바꿔주는 ‘신비의 돌’을 이벤트로 구매한 장비에 사용하면,  획득한 옵션에 따라 해당 장비가 영구 아이템으로 변환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에 ‘신비의 돌’을 사용하면 ‘3옵션’,  ‘3옵션, 행운’, ‘모든 스탯 증가+40’ 등 최고 옵션이 나올 확률이 최대 3배까지 증가해 더욱 강력한 옵션을 가진 마스터리 장비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웹젠은 오는 2월 13일까지 ‘신비의 돌 랭킹 이벤트’도 진행한다. 장비에 ‘신비의 돌’을 사용할 때마다 ‘신비의 돌 포인트’가 지급되며, 가장 많은 포인트를 얻은 50명에게 ‘+0 4차 날개(2옵션, 행운)’, ‘+0 블루아이 방어구 풀 세트(모든 스탯 증가+15,  행운) 등 최고급 게임 아이템을 차등 지급한다.

웹젠은 이번 이벤트와 더불어 특별 선물도 준비했다. 1월 24일 점검 후부터 1월 31일 정기점검 전까지 ‘뮤 레드’는 ‘정액권(7일)’과 ‘스크롤 5종’으로 구성된 ‘정액 패키지’를, ‘뮤 블루’는 ‘중급 활력의 비약’과 ‘골드채널 입장권’, ‘스크롤 9종’으로 구성된 ‘비약 패키지’를 ‘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마스터리 장비의 옵션을 변경하고, 이벤트로 받은 기간제 장비를 영구 아이템으로 변환할 수 있는 ‘신비의 돌’ 세일즈 상품을 이벤트 기간에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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