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공동대표 박철승, 박인찬)는 VR게임으로 중화권 및 동남아 시장을 집중공략하기 위하여 대만에서 개최하는 ‘대만게임쇼 2019’ B2B관에 참가한다고 1월 24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대만게임쇼의 B2B관을 방문하는 유력 사업관계자 및 바이어들에게 경쟁적 요소를 도입하여 VR E스포츠에 특화한 <스페셜포스 VR: ACE>를 적극적으로 선보이며 중화권 및 동남아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동남아 지역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인 대만게임쇼는 중국 및 동남아의 대형 퍼블리셔들이 대거 참가하여 중화권 및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려는 게임업계의 관문으로 평가 받고 있는 행사다. 특히, 대만게임쇼 B2B관을 통해 시작된 비즈니스가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아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각광 받고 있다.

드래곤플라이 박인찬 대표는 “자사가 차별화하고 게임성 및 흥행성을 검증한 핵심 VR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으로 판매망을 확장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게임뿐만 아니라 자사가 개장한 LENOVO VR MAGIC PARK을통해 대대적으로 알린 VR E이스포츠 문화를 해외에도 적극적으로 보급하여 VR E-SPORTS에 특화한 자사 게임의 글로벌 흥행 및 실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자사 게임을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박향)의 ‘2019 타이페이 게임쇼 광주글로벌게임센터 공동관(B2B)’을 통하여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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