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돼지의 해’ 이벤트, 다양한 국가 테마 전설 스킨, 수집품 및 신규 난투 선보여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에서 2019년 첫 이벤트가 될 ‘황금 돼지의 해’를 오는 1월 25일 시작된다고 밝혔다.

기해년(己亥年)을 기념해 마련된 ‘황금 돼지의 해’ 이벤트는 2월 19일까지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한국 및 다양한 국가를 테마로 한 전설 스킨을 포함해 특별한 수집품을 획득하거나 새로운 난투를 즐길 수 있다. 기간 중 <오버워치>에 최초 접속 시 이벤트 전용 전리품 상자 1개를 무료로 지급한다.

‘황금 돼지의 해’ 이벤트는 <오버워치>를 대표하는 총 6가지 이벤트 중 가장 높은 호응을 얻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특히, 지난 2년간 색동 한복을 입은 ‘꽃 가마 D.Va 스킨’(2016년), 포도청의 대장에서 영감을 받은 ‘포도대장 맥크리’(2017년) 등 한국 테마 스킨과 국내 플레이어들만을 위한 게임 시작화면 등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신규 난투와 한정 아이템 등 ‘황금 돼지의 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황금 돼지의 해’를 안내하는 짧은 영상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버워치>는 이벤트 시작 전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전용 스킨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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