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크로 기능, 절전 모드, 스트리밍 등 다양한 게임 플레이 전용 기능 추가
업데이트 기념 특별 프로모션 진행…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

블루스택(대표 로센 샤르마)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능의 ‘블루스택’ 신규 버전을 업데이트했다고 1월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여, 편의성을 높인 것이 핵심이다. 신규 버전은 기존보다 훨씬 빠르고 향상된 성능을 발휘한다. 게임 플레이 시 메모리 사용량은 최대 20%, CPU 사용률은 60%까지, 부팅 시간은 반으로 줄여,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보다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멀티 플레이 기능성을 높이는 한편, 스트리밍 모드도 추가했다. 멀티 플레이어 프레임 조절 기능과 독립된 멀티 매니저를 제공하는 등의 멀티 플레이 성능 개선이 이뤄졌으며, 트위치나 유튜브, 페이스북 라이브 등을 통한 게임 스트리밍이 원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했다. 스트리밍 활성 방법도 간단하다. 설정에서 스트리밍 모드를 체크하기만 하면 된다.

이 밖에도 ‘블루스택’은 키매핑의 연사(빠른 반복키 입력) 기능, 엑스박스 컨트롤러 호환 게임패드 지원 기능까지 추가하며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이 업데이트를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블루스택의 업데이트 버전으로 게임을 플레이 한 후기를 SNS 또는 다양한 커뮤니티에 공유하고, 이를 블루스택 공식 카페에 댓글로 남겨 인증하면 추첨을 통한 5명에게는 게이밍 헤드셋을, 3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 원권 등의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블루스택 조현선 한국 지사장은 “블루스택이 이전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장착한 신규 버전을 업데이트했다”라며 “PC 효율성을 높이면서 이용자 편의 기능은 높인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분들은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블루스택을 사용할 수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만족감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블루스택4의 업데이트 버전으로, 블루스택 공식 카페를 통해 신규 버전을 다운로드하여 적용할 수 있다. 블루스택4는 안드로이드N에서 동작하며, 기존 블루스택보다 빠르고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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