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가 자사의 게이밍 브랜드 Republic of Gamers(이하 ROG)’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2019 LCK)’ 공식 후원에 나선다.

1월 16일 개막하여 SK T1과 진에어 그린윙스의 개막전으로 시작된 ‘2019 LCK 스프링’은 <리그오브레전드>의 프로 리그로 총 10개의 프로 팀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스포츠 리그 중 하나다. 2019 LCK는 스프링 스플릿과 써머 스플릿의 2개 시즌으로 진행되며 약 180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에이수스는 ‘2019 LCK’의 스프링을 포함해 서머 시즌까지 연간 후원 계약 체결하여 시즌 기간 동안 ‘Republic of Gamers(ROG)’ 브랜드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ASUS ROG는 약 12년의 역사를 가진 프리미엄 게이밍 브랜드로 가장 높은 사양과 완성도를 갖춘 제품들을 라인업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2019 LCK가 열리는 ‘LoL PARK’에는 에이수스 ROG에서 이미 작년 2018년부터 내부의 RIOT PC방을 비롯해 스타디움까지 ROG 브랜드의 메인보드, 그래픽카드로 구성된 경기용 PC, 게이밍 모니터 및 기어 등의 제품을 지원해 왔었다.

이번 LCK 리그 기간 동안 모든 경기와 방송 등도 ROG의 제품들로 진행될 예정이며 LCK 정규 리그뿐 아니라 포스트 시즌 등 2019 LCK 관련 공식 행사와 각종 프로모션 행사 등에서 또한 게이머들과 함께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가 열리는 ‘LoL PARK’는 전용 경기장 외에도 빌지워터 카페, RIOT PC방 등 게이머 및 방문객들에게 제공하여 대회 관람뿐만 아니라 관람객 및 게이머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RIOT PC방은 게이밍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ROG브랜드의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게이밍 모니터, 게이밍 마우스, 게이밍 키보드 등 약 101대 규모로 구축된 PC방 전량에 배치 되어 ASUS ROG의 게이밍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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