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액션 MORPG <클로저스>에서 ‘루나 아이기스’ 캐릭터 4차 전직(태스크포스)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1월 17일 밝혔다.

사냥터지기 팀 소속 루나 아이기스는 뒤늦게 공격 소질을 발견한 후 곧바로 전투훈련을 받기 시작한 캐릭터로, 이번 4차 전직 업데이트를 통해 트리아이나 리베리온 팀에 합류했다.

게이머는 ‘몽환세계: 연무극장’에 입장해 태스크포스 던전 2종을 플레이하면 ‘태스크포스: 팀 트리아이나 리벨리온’에 배치된다. 피로도 10을 소모시키는 몽환세계: 연무극장은 83레벨 이상의 캐릭터만 입장할 수 있다.

또 연무극장에 위치한 ‘D백작 NPC’를 통해 전직 퀘스트 수행이 가능하다. 4차 전직에 성공하면 ‘T.리벨리온 포메이션: A’, ‘T.리벨리온 포메이션: A-긴급투입’ 등 신규 스킬 2종과 전용 패시브 5종을 얻을 뿐 아니라 트리아이나 리벨리온에 얽힌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게이머는 이달 17일부터 24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날짜에 따라 ‘차원종의 백신 x1’, ‘리애니메이터 x10’, ‘광기의 버그 덩어리 x5’ 등 아이템 7종을 받는다.

또 루나 캐릭터로 연무극장 던전인 ‘기억을 잇는 무대’와 ‘유대를 잇는 무대’를 클리어하면 ‘D코인’, ‘유대의 징표’를 각각 얻는다. 해당 아이템을 모아 ‘루나 트리아이나 리벨리온 컴뱃 슈트’ 등 전직 전용 코스튬을 만들 수 있다.

다음달 7일까지 루나 캐릭터로 피로도 10 이상 던전을 비롯해 티어매트 대책실, 대정화작전 던전을 클리어하면 ‘정의의 유니온 리그 시그널 위광’ 등의 아이템 제작이 가능한 ‘트리아이나 리벨리온 뱃지’를 지급한다.

같은 기간 루나 캐릭터로 4차 전직을 달성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전직 완료’ 버튼을 누른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와 티나·루나 다키마쿠라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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