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첫째주는 <로스트아크>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규 업데이트 소식이 전해져 겨울 성수기 분위기를 달구는 형세가 연출됐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1월 1주차 주간 게임 동향 리포트에 따르면 RPG 장르 부흥을 일으킨 <로스트아크>가 5위에 랭크됐다. 먼저 1위~10위권을 살펴보면 1위 <리그오브레전드>는 사용시간 점유율 28.96%를 기록했다. 2위 <배틀그라운드>는 사용시간 점유율 18.15%를 기록하며 1, 2위 두 게임의 점유율 차를 유지했다.

이어 RPG <로스트아크>가 전주 대비 증감률 9.42% 감소, 점유율 7.57%로 지난주에 이어 한 단계 하락하며 5위에 랭크됐다.

 

 

11~20위권을 살펴보면 <리니지2>가 전주 대비 증감률 6.19% 증가하며 점유율 0.57%로 1단계 상승해 13위에 랭크됐다. 이어 <한게임 로우바둑이>가 전주 대비 증감률 22.28% 증가하며 3단계 상승해 17위에 랭크됐다. 이에 <데스티니 가디언즈>, <워크래프트3>, <스타크래프트2>가 한 단계씩 하락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1월 1주차 주간 HOT 게임으로는 <로스트아크>가 선정됐다. 2주 연속 전체 순위가 하락한 <로스트아크>는 첫 번째 대륙 ‘로헨델’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일부 지역 체험만 가능했던 프롤로그와 달리 정식 업데이트가 진행되면 새로운 종족과 다양한 즐길거리 등 새로운 모험이 가능해 게이머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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