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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 슈퍼카를 닮은 프리미엄 게이밍 마우스 ABKO HACKER A900 시리즈

月刊 아이러브PC방 1월호(통권 338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2019년 02월 03일 일요일 김종수 기자 itman@ilovepcbang.com

PC 주변기기 가운데 가장 민감한 제품은 단연 마우스일 것이다. 디자인이나 사용법이 어느 정도 규격화된 키보드나 모니터와는 다르게 마우스는 크기와 모양이 제품마다 제각각인데다가 사양과 기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PC방 고객들의 다양하고 까다로운 눈높이를 만족시킬, 밸런스를 갖춘 제품을 좀처럼 찾기 힘들다.

이런 가운데 PC방의 니즈를 누구보다 잘 아는 앱코는 최근 가성비 높은 프리미엄 게이밍 마우스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살펴볼 ABKO HACKER A900 시리즈가 그 주인공으로, 센서 등급에 따라 PIXART사의 PWM-3389 센서를 탑재한 프리미엄 모델과 PWM-3325 센서 기반의 일반형 모델 두 가지로 나뉜다.

센서를 제외한 버튼 구성이나 그립감 등이 완전히 동일한 이 두 모델은 프리미엄과 가성비 사이에서 PC방 니즈에 부합하는 적절한 밸런스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A900 시리즈만의 특징과 매력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봤다.

슈퍼카의 프론트를 닮은 날렵한 인상
ABKO HACKER A900 시리즈는 해외 사용자들에 비해 손이 작은 국내 사용자 손 크기에 알맞은 아담한 사이즈가 특징인 게이밍 마우스로,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좌우 대칭형 디자인에 UV 무광 코팅 마감을 적용해 러버 코팅처럼 오랜 사용에도 벗겨지거나 끈적이는 불편이 없게 하는 한편, 바디 좌우를 오목하게 만들어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 안정적인 그립을 제공한다.

매트한 느낌의 블랙과 깔끔한 느낌의 화이트 두 가지 선택지를 마련한 ABKO HACKER A900 시리즈는 왼쪽 사이드 버튼과 후면, 휠 주변 등에 실버 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전면 유선부 주변과 실루엣 라인에 LED를 삽입해 고급형 게이밍 기어에 어울리는 감성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전면부는 사각 소용돌이 모양의 화이트 LED를 채택해 날렵한 슈퍼카의 헤드라이트를 연상케 하며, 실루엣 틈새에서 물결이 흐르듯 색상이 변하는 LED는 화려한 RGB 컬러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본격적인 게이밍 센서와 옵티컬 휠 탑재
ABKO HACKER A900 시리즈의 내부는 PC방이 즐겨 찾는 보급형이 아닌 본격적인 게이밍 센서를 채택했다는 점에서부터 차별화된다. 상위 모델인 PWM-3389 센서 모델은 휠 뒤에 위치한 DPI 조절 버튼을 통해 7단계(800/1200/1600/2000/2400/3000/5000)의 DPI 설정을 지원하며 전용 소프트웨어 설치 시 최대 16000DPI까지 설정할 수 있다.

일반형인 PWM-3325 센서 제품은 총 6단계(500/1200/1500/2000/3000/4000) DPI 설정을 지원하며 소프트웨어를 통해 최대 5000DPI까지 설정할 수 있다. 사실상 두 제품에 채택된 센서 모두 게이밍용으로 부족함이 없는 수준이어서 PC방에서는 가격 메리트가 큰 3325 모델에 대한 선호도가 좀 더 높은 편이며 공동구매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또 스위치로는 2천만 회 내구성의 옴론(OMRON) 스위치를 채택했고, 휠에는 일반적인 인코더 방식 휠 대신 광센서로 동작하는 반영구적인 옵티컬 휠을 적용해 오랜 사용으로 인한 오동작이나 내구도 저하 등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또한 휠 동작 시의 구분감을 강조하기 위해 휠 내부에 톱니바퀴 구조물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래서인지 사용 시 일반 인코더 휠과 다른 이질감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PC방 환경에 최적화된 편의성도 돋보여
HACKER A900 마우스의 바닥 면에서는 숨겨진 편의 기능도 확인할 수 있다. 매끄러운 글라이딩을 위해 바닥면 4곳에 마련된 넓은 면적의 테프론 피트를 볼 수 있고, 자석식으로 탈부착이 자유로운 동전 모양의 무게추도 있어 취향에 따라 마우스의 무게감을 달리할 수 있다.

아울러 센서 좌우에는 폴링레이트와 RGB LED 설정 버튼을 배치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버튼 위에는 현재의 상태를 색상으로 보여주는 표시등을 달아 한눈에 어떤 세팅인지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왼쪽 폴링레이트 버튼은 125Hz(Red), 250Hz(Blue), 500Hz(Green), 1000Hz(Purple) 4개의 단계로 조절 가능하며, 오른쪽 RGB LED 버튼은 웨이브, 카멜레온, 브레스 등 총 7가지의 효과를 설정할 수 있다.

지금까지 살펴본 ABKO HACKER A900 시리즈는 PC방 환경에 매우 적합한 게이밍 마우스라 할 수 있다. 고성능 센서의 정확성을 베이스로, 각종 편의 기능에 화려한 LED 감성까지 조화를 이룬 만큼 PC방용 주력 게이밍 마우스로 눈여겨 볼만한 제품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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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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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445 2019-02-05 06:50:59    
???슈퍼카를 닮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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