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는 가상 7.1채널 사운드를 지원하는 게이밍 헤드셋 ‘K38GH’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K38GH’ 헤드셋은 PC와 USB포트로 연결하고, 가상 7.1 멀티채널 사운드 디코더칩을 내장해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에 의해 튜닝된 40mm 네오디뮴 유닛을 탑재, 게임 속 작은 효과음도 전달하는 우수한 해상력을 자랑한다.

장시간 편안히 사용할 수 있는 인체공학 디자인도 특징이다. 헤드밴드는 길이 조절이 가능해 누구나 안정감 있게 착용할 수 있고, 헤드밴드 중앙에는 쿠션이 있어 머리를 편안하게 감싸준다. 적당한 장력을 유지해 쉽게 벗겨지지 않고,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다. 이어패드는 부드러운 재질의 쿠션으로 귀를 압박하지 않으며 이어패드는 귀를 감싸는 밀폐형 구조로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음성채팅을 위한 마이크는 상하 방향으로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한 스틱 디자인의 마이크를 장착했으며, 케이블은 내구성이 뛰어난 이중코팅을 적용해 헤드셋에서 자주 발생하는 케이블 불량 문제를 해결했다. 길이도 2.2미터로 넉넉해 다양한 PC환경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