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는 대만 PC 컴포넌트 제조사 팀그룹(TeamGroup)과 국내 공식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팀그룹은 20년 이상의 유통, 생산 경력을 지닌 제조사다. PC메모리 모듈 생산을 시작으로 플래시 메모리카드, USB, 외장 스토리지, SSD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팀그룹의 고성능 PC 메모리 브랜드인 티포스(T-FORCE) 라인업으로 유통을 시작하게 되는 서린씨앤아이는 관련 시장의 저변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이를 필두로 추후에는 팀그룹의 모바일 액세서리 및 다양한 스토리지 제품군까지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팀그룹은 서린씨앤아이가 지스킬(G.SKILL), 게일(GeIL), 어페이서(Apacer) 등의 브랜드를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부분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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