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테크놀러지스는 PC방을 위한 165Hz 게이밍 모니터 ‘VIVO 3165F GAMING 강화유리’ 모니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VIVO 3165F GAMING 강화유리 모니터는 165Hz의 초고속 주사율을 지원(DP, DVI)해, 일반 모니터보다 훨씬 부드러운 영상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간결한 프레임으로 된 베젤과 스탠드를 적용해서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상하좌우 어디에서 봐도 왜곡 없는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한 것은 물론, 각 게임에서 지원하는 해상도에 따라 16:9 또는 4:3의 화면비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FPS 게임을 즐겨 하는 사용자를 위해 OSD +버튼으로 동작하는 크로스 헤어 기능도 추가했다. 아울러 깜박임이 없는 플리커프리와 단계별로 조절 가능한 블루라이트(인체에 유해한 청색광) 차단 기능으로 눈의 부담도 줄였다.

이 외에도 VIVO 3165F GAMING 강화유리 모니터는 AMD 프리싱크를 지원해 테어링과 스터터링을 억제하며, 후면에 200x200mm 베사홀이 있어 벽걸이 사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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