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마비노기>에서 ‘G23 팬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월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올 겨울 업데이트된 신규 메인 스트림 ‘G23 템페스트’를 주제로 팬아트를 자유롭게 제작해 공모하는 방식으로, 오는 1월 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팬아트’ 게시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마비노기> 유저라면 누구나 계정 당 1회 참여 가능하며, 게시판에 [공모전] 말머리를 기재하여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수상작은 내부 심사 과정을 거쳐 오는 2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으로, 1등에게는 고급 태블릿(와콤 신티크 프로 16), 2등에게는 최신 휴대폰(갤럭시 노트 9 128GB), 3등에게는 태블릿PC(아이패드 9.7 2018년형 128GB) 등을 선물한다. 또한,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넥슨 캐시 10만 원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유저들에게는 참가상으로 넥슨 캐시 2만 원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팬아트 게시글에 응원 댓글을 남기는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넥슨 캐시를 제공한다.

한편, 지난 13일 업데이트된 ‘G23’은 <마비노기>의 메인 시나리오를 이어가는 신규 콘텐츠로, 에린에 닥친 두 번째 혼돈 ‘대홍수’를 주제로 새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