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케이스는 알루미늄과 강화유리 소재를 채택한 쿨러마스터사의 튜닝 케이스 ‘MasterCase SL600M 강화유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케이스 윗면과 전면에 샌드 블라스팅 알루미늄을 적용한 쿨러마스터 MasterCase SL600M 강화유리 제품은 하단에서 상단으로 공기가 흐르는 굴뚝 형 구조로, 낮은 RPM의 200mm 팬 2개를 하단에 달아 통풍이 원활하다.
 
MasterCase SL600M 강화유리 제품은 90도 회전 할 수 있는 회전식 PCI 브라켓으로 수직 수령으로 그래픽 카드를 장착 할 수 있으며 다기능 저장 장치 브라켓이 기본 제공된다. 또 SSD, HDD, 워터펌프 등의 커스텀 부품들을 전면의 다양한 위치에 배치 할 수 있는 구조로 튜닝에 최적화됐다.
  
MasterCase SL600M 강화유리 제품은 상단에 IO포트를 구성 하였으며 어두운 환경에서도 USB 및 USB 3.1 (Gen 2) Type-C에 접근 할 수 있도록 IO 포트 중앙에 근접 LED 센서를 탑재했다.
 
쿨러마스터 MasterCase SL600M 강화유리는 2년간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A/S 발생 시 왕복 택배 운임 전액(로젠택배 이용 시)을 대양케이스에서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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