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이 ‘글로벌 게임 챌린지(GGC) 2018’ 행사에 모니터를 공식 협찬했다고 밝혔다.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90여개 게임 관련 대학에서 배출되는 인재들의 업계 진출 통로를 넓혀 청년 일자리 문제를 개선하고 게임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게임 관련 전공 학생들의 출품작 전시 및 시상, 게임개발 경진대회, 게임 업계 전문가들의 특별 강연회, 합동 입학 설명회, 진로 및 취업상담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으로 진행된 전국 학교대항 이스포츠 대회 ‘리그 오브 아카데미’의 결승전도 행사 당일 진행되는데, 여기에는 알파스캔 게이밍 모니터 ‘G2790 프리싱크 144’ 제품이 대회 공식 모니터로 선정되었다.

G2790은 144Hz의 높은 주사율과 1ms의 초고속 응답속도, 조준선과 인풋렉 제어 등 승률을 높여주는 다양한 게임편의 기능, 티어링 없이 매끄러운 화면을 구현하는 프리싱크 지원, DP 및 USB 3.0을 포함한 다양한 입력단자, 다기능 스탠드 기본장착, 시력보호 기능 등 게이밍에 최적화된 27형 모니터다. 

한편 알파스캔은 행사장 내의 몇몇 대학교 부스에도 게이밍 모니터를 공식 협찬한다. 해당 부스에 설치된 제품은 ‘알파스캔 AGON 322QCX 144 HDR’이며, 게임 전공 학생들이 개발한 게임 작품의 시연 및 체험 용도로 활약을 할 예정이다.

322QCX는 QHD 해상도에 차원이 다른 원색 컬러 구현을 위한 퀀텀닷과 HDR, 몰입감을 높여주는 커브드 대형화면에 144Hz의 높은 주사율을 접목한 제품으로, 다기능 스탠드, 프리싱크 지원, 빠른 게임 환경 셋팅을 위한 단축 키패드 제공 등 다양한 게임 편의 기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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