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가 오는 2019년부터 세일 정책을 변경한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벤트·세일 게시판을 통해 ‘2019년 세일 정책 변경’을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라이엇게임즈는 내년부터 세일 정책에 대한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며, 나만의 상점, 이벤트 패스, 정수 상점 등 게이머들이 선호한다고 판단되는 상품군에 주력한다.

또한 이와 함께 정기 세일과 관련된 몇 가지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테스트는 2019년 1월부터 몇 개월 간 시행되며, 여러분의 반응에 따라 지속되거나 변경될 수도, 기존의 방식으로 되돌아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매주 화요일 최소 20개 이상의 상품 세일이 시작된다. 세일의 사전 예고나 일정 공지는 별도로 게시되지 않으며, 상점 홈 화면 인기 급상승 코너에 세일 상품을 안내한다. 지금까지는 주간 세일, 이른 세일, 정수 상점 세일 등을 별도로 나누어 진행했지만 앞으로는 이 상품들을 종합해 세일 목록에 표시한다. 파랑 정수 상점은 지금까지처럼 1년에 2회 이상 열린다. 세트 세일은 정기 세일에서 제외된다.

한편, ‘눈맞이 축제’ 이벤트가 종료되는 1월 8일까지 ‘돌격! 넥서스’ 모드에서 신규 챔피언 니코를 포함한 모든 챔피언을 자유롭게 사용알 수 있다. 돌격! 넥서스 모드는 5대 5로 정신없이 펼쳐지는 게임 모드로, 배틀 로열, 바위 게 경주 등 다양한 이벤트가 무작위로 진행되며 이벤트에서 이기면 챔피언 투석기, 전투썰매, 블리츠크랭크의 축복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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