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에서 신규 모드 ‘초능력전’을 업데이트했다고 12월 21일 밝혔다.

‘초능력전’ 모드에서는 적을 한 곳에 모이게 만드는 ‘블랙홀’, 물폭탄과 총알을 막는 ‘우산방패’ 등 다양한 효과를 지닌 6종의 스킬을 활용해 전략적인 대전을 즐길 수 있다.

또 ‘커스텀 AI전’ 모드에 ‘고수’ 난이도를 추가하고 사용 가능한 맵을 13종까지 확대했다. ‘경매나라 시즌4’도 함께 오픈해 프리미엄 아이템인 ‘희귀 파이터명 변경 카드’를 7일간 선보인다.

넥슨은 <버블파이터> 서비스 10주년을 앞두고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최대 ‘루비매직바늘(10개)’를 제공하고, 보상을 수령한 유저 중 총 300명에게 ‘넥슨캐시(5천 원)’를 선물한다.

또 내달 2일까지 10주년을 축하하는 유저 스크린샷 혹은 팬아트를 공모 받아, 해당 축전으로 구성한 이벤트 페이지를 1월 17일 선보인다. 축전을 업로드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부문별 50명씩 선발해 5천 원, 1만 원 상당의 ‘넥슨캐시’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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