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이하 이엠텍)는 지난 15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누리꿈 스퀘어에서 열린 ‘2018 마이크로 소프트웨어 개발자 컨퍼런스(이하 마소콘)’에 부스로 참가해 다양한 인기 제품들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1983년 11월에 창간한 소프트웨어 전문 매거진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주최하고 IT조선이 주관한 이번 마소콘 2018은 개선해야 할 것을 알지만, 묵혀두고 있는 기술적 빛을 뜻하는 ‘기술 부채’란 주제로 메인 컨퍼런스 트랙과 세미나 트랙, 총 2개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메인 컨퍼런스 트랙에서는 스타트업, SI, 대기업 등 마소콘 필진이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를 담당하며 경험한 기술 부채와 그 해결책을 공유하였고 세미나 트랙에서는 올바른 데이터, 글 쓰는 개발자, 협업 도구, 가방끈 등의 주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엠텍 부스에는 이엠텍 자체 브랜드 XENON 터보젯 시리즈와 HV 몬스터 시리즈 그리고 EVGA 지포스 그래픽 카드로 부스를 가득 채워 관람객들의 눈길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최근에 출시된 이엠텍 XENON 지포스 RTX Turbo JET 시리즈는 기존에 이엠텍 Super JETSTREAM의 후속작으로, 지포스 RTX를 위한 최적의 PCB 디자인과 전작 Super JETSTREAM 시리즈의 명성을 계승하는 쿨링 솔루션과 감각적인 디자인에 많은 공을 들인 제품이다.

Turbo JET 시리즈의 특징으로는 먼저, 95mm의 대형 사이즈의 듀얼 쿨링 팬에 Turbo-Fan 블레이드 적용으로 저소음, 고효율의 쿨링 성능을 자랑한다. 추가로 Dr.MOS를 적용한 10+2 Phase의 안정적인 전원부 구성과 8mm 두께의 5개 구리 히트 파이프 및 구리 베이스의 쿨링 솔루션을 적용하여, 60도 이하에서 팬이 동작하지 않는 제로팬 0dB 기능을 지원한다.(2번 바이오스 설정 시)

뿐만 아니라, GPU의 외부 열 배출을 돕는 허니콤 브라켓, 전면 쿨링팬 사이에 점등되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RGB LED 라이트, PCB 휨 방지를 위한 백 플레이트 구성, 듀얼 바이오스 적용 등 다양한 요소들을 충실히 갖추었다. 한편, 입출력 단자는 3개의 Display 1.4 포트를 비롯하여, HDMI 2.0b, USB Type-C 포트를 각각 제공하여 최대 7K의 고해상도를 지원하며 4K를 동시에 3개 연결하는 4K 서라운드뷰 또한 지원한다.

부스에 전시된 커스텀 튜닝 PC는 이엠텍의 커스텀 PC 브랜드 ‘레드빗’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커스텀 PC 전문가를 통해 제작 전시된 커스텀 튜닝 PC는 ‘레드빗’ 공식 홈페이지 을 통해 주문 제작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2018 마이크로소프트웨어 개발자 컨퍼런스 행사기간 동안, 이엠텍 부스에서는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할인 판매를 진행,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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